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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S 드라마 '법쩐' (이선균 문채원 주연 , 1-2화 후기, 요약, 몇부작, 방영시간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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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Kkuvely 2023. 1. 8. 23:4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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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 전 '재벌집 막내아들'이 끝나고
아 이제 앞으로... 뭐 봐야하지?! 라고 고민했었는데
마침 딱! 저번주에 새로운 드라마 2편이 시작했더라고요.
바로 '법쩐' 과 '대행사'입니다.



우선 하루 먼저 시작한 '소방서 옆 경찰서' 후속작 '법쩐' 소개부터 들어가 볼게요!



제목 :
법쩐

장르 :
범죄, 액션, 복수, 법정

방송시간 :
금, 토 오후 10시 ~ 오후 11:10

방송기간 :
2023년 1월 6일 ~2023년 2월 11일

몇 부작 :
12부작

연출 :
이원태 (연출작 : 영화 악인전, 대장 김창수 등...) / 첫 드라마 연출작)

극본 :
김원석 (작품 : 드라마 여왕의 교실, 태양의 후예, 맨투맨)

출연 :
이선균 (최근 출연작 : 영화 킹메이커)
문채원 (최근 출연작 : 드라마 악의 꽃)
강유석 (최근 출연작 :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)
박훈 (최근 출연작 :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)

스트리밍 :
한국에서는 웨이브 / 전 세계에서는 프라임비디오

시청등급 :
15세 이상 관람가

기획의도 :
'법'과 '쩐'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'돈장사꾼' 은용과 '법률기술자'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.



1,2화의 주 내용은 이 드라마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 건지에 대한 소개였다고 보면 됩니다.
드라마의 첫 시작은 '은용(이선균)'이 소년원에서 출소하면서 내용이 시작됩니다.
소년원에서 출소 후 반드시 자기는 돈을 많이 벌고 다시는 여기로 돌아오지 않겠다고 다짐을 합니다.
'은용'은 한 번 본 숫자는 모두 기억하는 남들과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, 이 능력으로
사채업자의 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.
거기서 초반에 주로 용역으로 일하면서 몸을 써가며 돈을 벌고, 자기의 친누나와 친조카의 거처를 아파트로
옮기며 승승장구하게 되고, 시간이 흘러 사채바닥에서 배워야 할 모든 것을 배우게 됩니다.
그러던 중 '박준경(문채원)'과 우연한 사건으로 얽히게 되면서 박준경의 엄마 '윤혜린(김미숙)'과도
친하게 가족처럼 지내는 사이가 됩니다.


(여기서 우연한 사건은 소년원에서 출소한 지 얼마 안 된 '은용'이 기차를 타고 가던 중 불량배들이 역승무원을 추행하는 사건이
발생하게 되고, 같은 기차칸에 있던 '박준경'은 그 모습을 참지 못 하고 나서게 되면서 '은용'도 결국 도와주게 됩니다.
같이 파출소에 가게 되고, 거기서 보호자로 온 '윤혜린'과도 만나게 됩니다. 그날 이후 따스하게 자신을 챙겨준 '윤혜린'의 모습에
좋은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.)



시간이 흘러 '은용'은 명 회장으로부터 독립을 하려 하고 '윤혜린'과 손을 잡지만, 명 회장의 방해로 위기에 처합니다.
명 회장은 사채시장의 큰손으로, 일처리가 더럽기로 악명 높은 사람입니다.
절대 손해보지 않고자 하며, 주가조작은 물론 자신의 목표가 된 회사는 부도처리 또는 상장폐지를 시켜서 돈을 악착같이 모으는 사람입니다.
이런 방법으로 '은용'과 '윤혜린'의 계획을 망쳐 '윤혜린'이 대표로 있는 회사 '블루넷'을 그냥 먹으려고 하죠.
결국 '은용'이 이기지만, '은용'은 이 일로 한국을 떠나고, '윤혜린'은 회사를 상장폐지에서 지켰지만, 명 회장의 방해로 로비를 한 의혹을 받고
회사도 뺏기고, 수사 도중 자살을 한 걸로 사건이 끝납니다.



현재 시점으로 돌아와, 몽골 초원에서 '하루동안 말을 달린 거리만큼의 땅'을 사들이며 지내던 헤지펀드 대표가 된 '은용'은
검사가 된 조카 '장태춘'이 명 회장의 주가조작 수사를 하는 것을 도와주게 되고, '은용'은 이 수사에 대한 제보자가 '박준경'이라는 걸 알게 되며 한국으로 돌아와 모든 것을 바로 잡으려고 합니다.
'윤혜린'의 죽음의 배후에 명 회장과 그의 사위 황기석 검사가 있는 걸 알게 되면서 '은용'은 '준경', '장태춘'과 손을 잡고 복수를 하려 합니다.
2회의 마지막 장면은 '박준경'과 '은용'의 만남으로 끝났습니다.


벌써 다음화가 궁금하더라고요!
좀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긴 했지만, 전개가 빠른 편이라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.
아무래도 12부작이라 빠르게 진행될 것 같고 지금처럼 진행된다며 재밌을 것 같아요.


아마 중간에 역경과 배신이 있겠지만,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.
제가 좋아하는 문채원 배우를 드라마에서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!
드라마 '찬란한 유산' 나올 때부터 좋아했었거든요!

오늘은 이렇게 새로운 드라마 '법쩐'에 대한 리뷰를 남겨봤고,
다음은 드라마 '대행사'의 글로 돌아오겠습니다!


사진 출처 : sbs '법쩐' 공식 홈페이지
줄거리 및 내용 참고 : sbs '법쩐' 공식 홈페이지 및 나무위키